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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환경분야 점검 체계화로 관리 효율 높인다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00개소 통합지도·점검 실시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00개소를 대상으로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지도·점검은 대기, 폐수, 소음 등 2종 이상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서별 합동점검 방식으로 중복 점검을 최소화하고 사업장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배출업소를 우수·일반·중점관리사업장으로 구분해 차등 관리하고 일반 및 중점관리 사업장은 연 1회 이상 점검하여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사업장은 점검을 면제해 자율관리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첨단감시장비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 감시체계를 확대 시행하고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지원사업, 기술인 교육 등을 통해 환경오염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65개소를 점검해 총 40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체계적인 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4권역 전국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다양한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가동하여 오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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