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26일, 관내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이 학교 현장에서 수행하는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특수교육 지원 방향과 장애 유형별 학생 이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지원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수교육실무사 24명과 사회복무요원 4명이 참여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적이고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흐름을 이해하는 강의를 시작으로, 학교생활 속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원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과 역할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학생의 행동 특성 이해, 수업 및 쉬는 시간 지원 시 주의점, 교사와의 협력 방식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오후에는 라탄 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장시간 학생 지원 업무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언어 사용과 행동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을 점검했다. 이어진 학생 지원 사례 나눔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며, 지원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대응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막연했던 학생 지원 역할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비슷한 상황을 겪은 다른 학교 사례를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김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지원인력은 학생의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되짚어 보고,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학생 지원이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이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