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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맞춤형 주거 안전·일상생활 지원 강화

주거 안전 물품 제공 및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로 일상생활 속 사고 예방

 

[ 신경북일보 ] 포항시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안전한 재가 생활과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주거안전관리 물품 제공 및 인지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 모서리방지가드, 손전등, 화재진압 소화패치, 콘센트 마개 등을 제공한다. 이는 치매 환자 가정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낙상과 화재 등 생활 속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영남에너지와의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치매 환자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해 가스 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초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12주 과정의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지 기능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 환자가 재가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최대한 독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치매 진단 이후 치매환자로 등록할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 지원 ▲실종예방 서비스(지문등록, 스마트태그 등) ▲공공후견 등 다양한 치매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와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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