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청도난우회가 주최한 제28회 봄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청도농협 경제사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도 지역 난 애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가 됐다.
전시회에는 150여 점의 난이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난들은 각기 다른 자태와 향기를 뽐냈으며, 관람객들은 전시장을 천천히 거닐며 난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즐겼다.
대상은 박종술 회원의 '중투'와 이도용 회원의 '주금소심'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한 작품은 뚜렷한 무늬와 균형 잡힌 꽃 형태로, 다른 작품은 꽃과의 조화와 봄의 생동감을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인정을 받았다.
박종술 청도난우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오늘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청도난우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어 지역 문화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