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부터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상설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신천, 만촌, 상리 등 3곳의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2~4주 과정으로 마련된다. 신천자전거안전교육장은 2008년 전국 최초로 개장한 곳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전거 관련 법규와 안전 운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과정 후반에는 하천변 자전거도로에서 단체로 라이딩을 하며 실제 주행 능력을 키운다.
올해는 특히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의 도로 주행 금지 등 안전 법규 교육이 강화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각 교육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자전거도로와 안전 시설물 정비에도 6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서대구로 등 5곳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원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은 "자전거는 건강 증진과 탄소 저감에 동시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안전교육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