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ICT 기술을 접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수(水)마트 기억키움데이'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4개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서 2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0~12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피테이블,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게임 형식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조기검진과 상담도 병행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 등록 관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4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차별화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