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의성군청 소속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강릉컬링센터에서 10일간 진행됐으며, 믹스더블(혼성일반부), 남·여 일반부, 그리고 초·중·고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의성군청 믹스더블팀의 표정민과 방유진은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14:1, 12:4의 점수로 상대를 압도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이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의 김수현, 박한별, 방유진, 김해정은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학생부에서도 의성중학교가 전북, 경기, 강원을 연달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성여자중학교와 의성고등학교는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 성과는 실업팀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