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4일 송림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4일 운영되는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안전관리단체와 협력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포항남부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안전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포항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일시 정지,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시민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도 안내했다.
포항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 유해환경, 식품, 불법광고물, 어린이 용품 등 5개 분야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어린이 안전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인 만큼 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