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가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과 인형극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3월 봄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찾아가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처럼 손을 씻은 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있는 오염 물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어린이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도 병행된다. 전문 극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손 씻기 교육을 차례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첫 도입 이후 교육기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간 평균 4.7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식중독 발생 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아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위생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