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0세대를 대상으로 연 3회(3월, 7월, 11월)에 걸쳐 이불 수거,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이 수거와 배송을 담당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영천시는 단순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위생 환경 개선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종합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등에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