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포항시 식품산업과, 포항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반은 조리장 청결, 식재료 운송 차량의 온도 준수, 보존식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과일·야채의 세척 및 소독, 집단급식소 안전관리 기준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거나 지도하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급식소는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학교 급식소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대량 조리 시 유의점 등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신학기에는 기온 변화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