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향상과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25곳에 스마트경로당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35개소를 추가해 총 60개 경로당에 스마트 장비를 도입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의 비대면 여가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 중심으로 노후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남·북구 보건소와 협력해 어르신 운동 완성프로그램, 개별 운동 처방, 노쇠 및 치매 예방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포항시는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평생학습원, 자원봉사센터, 영암도서관 등과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제공도 이어간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학습, 건강, 안전을 아우르는 포항형 디지털 복지의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인프라 확대와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