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3월 6일 오전 11시 의성종합체육관에서 민선8기 제19차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도내 22개 시·군이 직면한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선8기 협의회 공식 일정의 마지막 회의로, 그동안 추진된 건의사항과 제도 개선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선8기 하반기 주요 성과 보고,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건의사항 회신 결과 공유, 신규 건의안 심의 및 의결 등이 진행됐다.
칠곡군이 제안한 '수질오염사고 오염수 수거·처리 대행 공동계약 체계 구축'이 신규 안건으로 상정됐다. 협의회는 최근 증가하는 수질오염과 화학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 공동 대응체계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으며,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주수 협의회장은 "민선8기 동안 경북 22개 시·군이 공동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 회의는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다음 기수로 과제를 이어가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