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6.9℃
  • 구름많음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7.2℃
  • 흐림대구 7.3℃
  • 맑음울산 9.2℃
  • 연무광주 8.3℃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6.3℃
  • 연무제주 8.6℃
  • 맑음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5.3℃
  • 구름많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대구시, 해외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개최…수출 확대 신호탄 될까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 기반으로 진행된 행사
참가 기업들, 제품 경쟁력 및 전략 설명
상담 결과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상담 성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6일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우수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우수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상담회를 주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담회는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대표 김태종)가 주관했으며, 홍두당, 풍국면, 맛잽이식품, 위버멘쉬코리아, 일월한과, 농업법인회사 영풍, 달구지푸드, 나드리, 휴먼웰 등 9개 인증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제품의 경쟁력과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바이어와 가격, 유통 조건, 현지 판매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했고,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정책으로,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기업의 제품을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 등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현재까지 13개 기업, 15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연 1회 정기 평가와 2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해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상담회가 지역 우수식품 기업 간 자율적인 바이어 발굴과 주선으로 확대돼 대구우수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