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3월 7일, 대구과학영재교육원과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신입생 226명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입학식이 아닌,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배려와 소통의 역량을 기르는 인성·리더십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강식에서는 원장의 인사말과 교육과정 안내에 이어, 영재교육원에서 우수한 산출물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 미래 설계와 관련된 아이디어 스케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교류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대구과학영재교육원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로 인한 변화에서 살아남기' 등 5개 주제의 융합 수업과 DGIST 탐방을 마련했다.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은 문학 감상과 창작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인문영재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한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도강사 역량 강화 연수와 신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갖췄다.
유호선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지성과 인성이 균형을 이룬 인재 양성이 우리 교육원의 핵심 목표"라며, "학생들이 전문 지식과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