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립달성도서관이 대구시교육청 소속 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문해력 증진을 위한 '달성도서관 중학생 독서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숏폼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책 읽기에 몰입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온책 읽기,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 강의는 대구시교육청 독서인문교육지원단 소속 이인희 감삼초 수석교사를 비롯한 현직 교사들이 맡는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비룡소)을 함께 읽으며, 여러 방식의 독서토론이 진행된다. 책 속 질문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문제 해결력, 셀프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류창진 월암초등학교 교사가 환경과 경제를 주제로 한 독서토론 특강을 두 차례 진행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이슈를 책과 토론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재와 재료비,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10회차 중 80% 이상 출석해 과정을 마치면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체험활동에 해당 내용이 기록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5일까지 달성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독서에 관심이 있거나 문해력 향상을 원하는 중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달성도서관 누리집이나 독서문화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