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해빙기 동안 관내 재해취약시설 17곳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집중 안전점검을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는 학교 관계자, 교육지원청 기술직 공무원,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각 학교 시설의 위험 요소와 지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3월 6일에는 제일중학교와 아양초등학교 인근 민가 및 도로와 인접한 절토사면 2곳에서 지반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과 안전자문이 이뤄졌으며, 암반 붕괴와 토사 유출 가능성에 대한 정밀 점검이 실시됐다.
옹벽과 축대 시설이 있는 재해취약시설 지정 학교 15곳에 대해서도 3월 16일까지 학교 관계자와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안전 점검을 이어간다. 점검 결과는 현장 사진과 함께 교육시설통합정보망(KEIIS)에 실시간으로 등록되어 관리된다.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되며, 중대한 결함이 우려되는 시설에는 예산을 우선 편성해 보수·보강이 이뤄진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신학기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