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과수 농가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는 ‘2026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자 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여 농가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시행지침, 세부사업별 추진 방법, 보조금 정산 절차 등이 안내됐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산물 수입 확대와 기후 변화, 과원 노후화에 대응해 과수 농가의 시설 현대화와 생산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70억 원을 투입해 3,300여 농가를 지원했다. 올해는 품종 갱신, 관정 개발, 작업로 정비, 관수시설, 열풍방상팬 설치 등 다양한 세부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영주 과수 농가가 보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수 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