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외서 우산지구와 은척 우기지구에서 지적재조사 측량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서면 우산리 13번지 일대 198필지(약 19만㎡)와 은척면 우기리 449-1번지 일대 293필지(약 18만㎡)가 이번 사업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상주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방문 및 주민 면담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외서 우산지구는 3월 10일부터, 은척 우기지구는 3월 11일부터 측량이 시작됐다. 측량이 마무리되면 임시경계점 설명회를 통해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가 이루어진다. 측량 과정에서는 도로, 담장, 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조사해 현실 경계에 따라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며 경계 협의와 지적확정 예정통지 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은 건축물 저촉, 경계분쟁 등 토지 관련 민원을 해소할 수 있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디지털 지적 구축과 지적 불부합지에 대한 정비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