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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동교 재가설 사업설명회 개최…주민 의견 수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 마련
노후 중동교, 안전성 문제로 재가설 필요
국비 498억원 투입해 교량 기능 개선 예정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교량 재가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을 앞두고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하며 1982년 준공된 이후 약 44년이 지난 교량이다. 현재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했을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 등이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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