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10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6년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인문, 건강, 교양, 안전 등 13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강식 후에는 김시열 강사가 '국제정세, AI 차세대 에너지 혁명과 세계 다극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환경과 기술 발전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뤄졌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여성 아카데미는 경산 여성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1,5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여성 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며, "여성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