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상주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센터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0일 개강식을 열고,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실용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필요에 따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토픽 기초, 한국어 초급, 한국어 중급 등 세 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단계별로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에 중점을 둔 한국어를 가르친다.
김은정 상주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익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심리·정서지원, 다문화자녀 학습지원, 교육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