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도심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정비는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공원, 유원지, 수목원, 산책로, 신천변 등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대구시는 구·군,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협력해 도심 환경을 정비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금호강과 신천 둔치 일대의 하천변 쓰레기, 부유물, 잡목 수거와 시설물 주변 오염물 제거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
북구 팔달동 고속도로 주변에 장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적치 폐기물도 이번 기간에 집중적으로 처리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산업단지 이면도로에는 가로청소차, 분진 흡입차, 살수차 등이 투입돼 노면 청소가 실시된다.
대구시는 신천, 금호강, 낙동강 둔치와 동성로, 동대구역, 대학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등 주요 도로, 서대구와 성서 산업단지 이면도로를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해 청결을 강화한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가지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내 집과 내 가게 주변을 청소하는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