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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사과 품질 높인다…재배기술 교육에 50명 참여

50명 대상, 전문 농업인 육성 목표
우병용 강사 초빙, 4회 교육 진행
봉화 사과, 높은 당도와 뛰어난 저장성 자랑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사과 품질 향상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과 재배에 종사하는 농가와 예비 농업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품목별 단기교육 수요조사에서 사과 관련 전문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우병용 강사가 초청돼 사과원 조성과 토양관리, 번식 및 생산 방법,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처법, 수형관리 등 사과 생육 전반에 걸친 내용을 4회에 걸쳐 전달한다.

 

봉화군은 2025년 기준 2,161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약 4만 톤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봉화 사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인해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우수한 저장성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가들의 고품질 사과 생산 기술 습득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목별 농업인 단기교육을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 육성과 봉화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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