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한울원자력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방사선 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18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전에서 방사선 비상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절차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울진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훈련을 받는다. 교육 과정에는 들것 사용법, 좁은 공간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환자 이송 방법 등 다양한 실습이 포함된다. 또한 스파이더 스트랩과 척추형 들것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고난도 이송 훈련도 병행해 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현장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방사선 비상사고 시 초기 대응 및 구조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