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탄소중립과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3억 2천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며, 전기이륜차 200대가 지원 대상이다. 상반기에는 140대, 하반기에는 60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상반기 접수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6세 이상 개인, 법인, 기관이다. 전기이륜차의 종류와 성능에 따라 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장애인, 차상위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과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올해부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면 30만 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원된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제조사 또는 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판매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항시 기후대기과 또는 민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생활소음과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내연이륜차의 전기차 전환을 적극 지원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