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월 19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건설현장 안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건설업계에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이 간담회는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안전관리 정책을 격려하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 활성화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이 현장 안전을 위해 시행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윤덕 장관은 이날 "안전한 건설현장이 지속 가능한 건설업계 성장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가 건설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정부와 업계, 근로자가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건설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구적 노력을 기울인 건설사에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 후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디엘이앤씨, GS건설 등 4개 건설사에 근로자 작업중지권 행사 장려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 장관은 작업중지권이 근로자가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인 제도임을 언급하며, 인센티브 제도 등 자율적 노력을 지속한 건설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국내 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이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