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 동변동에 위치한 동먹골 상가가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우수 골목상권 후속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5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2025년 우수 골목상권 후속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27일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이 사업은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한 상권 중에서 우수한 곳을 선별해, 컨설팅, 홍보, 축제 등 소프트웨어 지원과 환경 개선, 특화 요소 설치 등 하드웨어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에는 대구시의 10개 구·군 상권 중 4곳이 참여했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북구 동먹골 상가와 중구 남산동 악기점 골목이 최종 선정됐다.
동먹골 상가는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지난해 진행했던 '동먹골 팝콘 페스티벌'을 다시 개최할 계획이며, 광고 및 온라인 홍보도 병행해 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이 해당 상권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지역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