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수성구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이 자매도시인 거창군을 찾아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어린이대표단은 현지 농가에서 딸기 수확을 체험하며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했다. 곰내미 체험 마을에서는 거창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로 사과피자를 만들고,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해 꽃 키링을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또, 야외에서는 얼음땡, 경찰과 도둑놀이 등 여러 집단놀이를 하며 또래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대표단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거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 축제 방문,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 기부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지역은 2012년부터 어린이대표단 문화탐방 상호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