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벚꽃이 피는 시기를 맞아 한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과 줄장식을 설치해 산책로를 밝히고 있다.
지난해 예천군은 한천 제방길을 맨발 걷기와 생활권 정원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간마다 다양한 문구가 적힌 줄장식이 더해져 산책의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경관조명은 3월 31일부터 벚꽃이 질 때까지 운영되며, 매일 해가 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예천군 산림녹지과장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군민들이 일상에서 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안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산책로 이용 질서 준수와 시설물 보호, 경사면 이동 자제 등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군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