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를 열어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는 유경일 실무위원회 위원장(평생보장과장)이 주재했으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결과가 먼저 보고됐다. 이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전문가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온라인 도박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권한울 팀장이 초청돼 실무위원들에게 도박 실태와 예방 전략을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경일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청도군 청소년들이 도박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구조, 상담, 보호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