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 정책에 맞춰 4월 1일부터 민원 매니저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복합 인허가 민원 12종과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민원들이 주요 대상이다. 민원 매니저는 민원 접수 시점부터 부서 간 조율과 협의를 총괄하며, 민원인이 여러 차례 방문하거나 문의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에는 소통 매니저 1명, 지적 매니저 1명, 건축 매니저 3명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각 매니저는 민원 유형별로 초기 상담에서부터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 최종적인 행정 처분은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부서가 맡는다.
의성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처리 건수, 원스톱 처리율, 처리기간 단축, 민원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한다. 또한, 우수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연계하고, 전광판이나 SNS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제도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인이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안내받고 처리 과정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조정·지원하겠다"며 "복합민원에 대한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시범운영 성과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