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완숙 토마토 선별기를 도입하며 토마토 수확 준비를 마쳤다.
군은 올해 1월 중순 토마토를 정식한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서 이달 초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1일 2대의 완숙 토마토 선별기를 설치했다고 알렸다. 새로 도입된 선별기는 10단 전자 캐리어컵 방식을 적용한 중량선별기로, 시간당 2만 개의 토마토를 처리할 수 있으며, 총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스마트팜 B동에는 이번 선별기 외에도 전동지게차, 레일리프트카, 무인자율방제기 등 주요 시설장비와 함께 콘테이너박스, 휴대용 EC/PH 센서, 농약보관함, 소독용 발판 등 다양한 기자재가 단계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입주 청년농의 초기 자본 부담이 경감됐다.
또한, 봉화군은 각 팀별 휴게실과 복합환경제어실을 갖추고, 개인별 재배환경 관리를 위한 EC/PH 센서장비, 청소장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전국 자자체 임대형 스마트팜 중 봉화군이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달부터 완숙 토마토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선별기가 적기에 설치되어 기쁘다"며, "입주 청년농들이 겨울 내내 정성 들여 재배한 토마토가 이번 선별기를 통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