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릉군은 지난 22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운영체계 효율화와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 진단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질명소의 체계적 보전과 관광·교육 등 지역자원으로서 활용 전략을 수립하며, 지역기반 상생 지질공원 운영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 총 23개소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독특한 화산지형과 생태적 가치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울릉도·독도는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관광·교육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추진 배경과 연구 방향을 설명하고, 울릉도·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적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지역 경제와 교육 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자산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 신경북일보 ] 울릉군청소년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의 4단계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울릉군청소년센터 개관 이래 최초로 받은 우수 등급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못해 지속적인 운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릉군은 2025년 평가를 목표로 지난 2년간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집중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체계 정비, 전반적인 시설 운영 수준 향상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울릉군청소년센터는 향후 각종 공모사업 참여는 물론, 시설 및
[ 신경북일보 ] 울릉군청소년센터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 아동·청소년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에메랄드 키즈카페, 에어바운스 팡!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에어바운스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해 보다 풍부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레고 챌린지와 스파이더맨 챌린지를 비롯해 우주선, 과자집, 서핑보드, 에어바이킹, 키즈라이더 등 다양한 테마의 에어바운스 시설이 운영됐으며, 참여 아동·청소년들은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됐고, 총 누적 이용객 수는 500여 명에 이르러 겨울방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울릉군청소년센터는 무엇보다 안전한 운영에 중점을 두고, 청소년지도사와 청년 동계 아르바이트생 등 총 12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체험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과 이용 질서 관리가 병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관계기관과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관내 관계기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으며,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울릉읍, 서면, 북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읍・면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추진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여부 및 진행 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 여건과 현안을 차분히 살피는 차원에서 방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행정에 참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지난 20일 화요일 오전 9시, 울릉군청을 방문한 우정산업(주)는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남한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은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뒤를 이어 울릉도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25년 11월에 설립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정산업(주) 한익현 대표와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 남한권 이사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우정산업(주)는 울릉도와 강원 동해 지역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작은 이익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시절인 2012년부터 매년 새해마다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익현 대표는 “새로 출범한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정산업(주)의 기업정신에 따라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은 국제적 경험 확대와 세계적 인재 성장을 목표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을 2026년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27박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울릉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연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현지 공립학교의 정규 수업과정에 직접 참여해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또래 학생이 있는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를 통해 일상 속 문화 체험은 물론, 국제적 시각과 협력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실 수업에 그치지 않고, 투산 지역의 주요 역사·자연·문화 명소를 주 1회 이상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을 병행해 미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 출국에 앞서 1월 15일 국내(서울)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현지 문화, 기본 상식, 생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