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인문학 콘서트 ‘친절한 인문학’을 개최한다.
‘친절한 인문학’은 청도도서관이 매년 마련하는 대표 인문학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접하며 일상에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음악, 과학, 심리학, 생성형 AI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프로그램은 4월 이동원 PD가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로 시작한다. 이어 6월에는 이정모 작가가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를 다룰 예정이며, 10월에는 더 캔들의 ‘클래식 캔들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12월까지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
행사는 청도도서관 3층 문화관에서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올해 인문학 콘서트가 지역민들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문학 거점 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