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3.5℃
  • 구름많음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많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0℃
  • 연무광주 20.2℃
  • 맑음부산 19.2℃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9.9℃
  • 구름많음금산 22.0℃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김천시, 영농철 드론 방제 사업 추진…1,600ha 주요 작물 대상

4월부터 9월까지 1,600ha 대상 추진
방제 시간 90% 이상 단축 기대
농업인 안전과 노동력 절감 효과 기대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농촌의 인력 부족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돌발 병해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 1,600ha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을 이용한 방제는 기존 인력 방제 대비 약 10배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전체 방제 소요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드론이 일정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방제의 정확성을 높이고, 농업인이 무더위 속에서 직접 농약을 뿌리는 위험을 줄여 노동력 절감과 안전 증진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는 지난해 벼와 양파에 국한했던 사업 범위를 감자, 대파 등으로 확대했다. 전년도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를 고려해 지역농협, 민간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특히 개별 농가의 방제 비용과 약제 살포에 드는 노동력 절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업인들의 생산비가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