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구간 청화로 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해동연합의원에서 색시보석 인근까지 810m 구간에 걸쳐 120개 업소의 간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벽면형, 돌출형, 지주형, 창문형 등 다양한 유형의 간판이 개선 대상에 포함된다.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옥외광고물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되어 불법 및 노후 간판의 체계적 정비가 이뤄진다. 청도군은 4월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상가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 앞서 2025년에 진행된 1구간 청화로 간판개선사업에서는 196건의 불법간판 철거와 129건의 간판 개선이 이루어진 바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간판 교체를 넘어,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모범적인 거리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