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구정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구청과 의회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공시설 탐방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남구청에서 일일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남구의회로 이동해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하고, 의사봉을 두드려보며 의회의 기능을 익혔다. 학생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행정 체험에 이어 교통단속차량 탑승, CCTV 상황실, 종합민원실 방문 등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 현장을 둘러보며 행정이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후 이천어울림도서관과 숲속 책 쉼터에서는 도서관 이용 예절 교육과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숲속 책 쉼터에서는 자연 속에서 책을 접하며 여유와 휴식도 경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앞으로 남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