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자전거절도와 음주운전 피혐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10월 19일 심야 집중모니터링 중 새벽 1시 6분경 상산로 스시준 앞 노상에 주차된 자전거를 절취하려는 모습을 관제하고 112에 즉시통보하여 자전거절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했으며, 관제요원 B 주무관은 10월 20일 새벽 4시 50분경 무양동 초콜릿 노래연습장 앞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걷다가 차를 타고 운행하는 것을 관제하고 음주의심되어 112에 통보하고 이동경로를 추적 제공하여 음주운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처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 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