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대구달성교육지원청,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기구의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절반 이상, 2025년에 검사를 받지 않은 학교는 반드시 포함되며, 공립 단설 유치원과 원아 수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의 4분의 1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15곳과 초·중·고·특수학교 76곳 등 총 91곳을,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10곳과 초·중·고·특수학교 60곳 등 70곳을,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12곳과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69곳 등 81곳을,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유치원 8곳과 초·중·고·특수학교 31곳 등 39곳을,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초·고등학교 3곳을 각각 검사한다. 각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해 칼, 도마, 식판 등 자주 사용하는 급식 기구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이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기관에는 살균과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며, 해당 기구는 재검사를 거쳐 적합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적으로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은 학업 중단 위험에 놓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치유와 교육을 제공해 학교 복귀와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 학생들은 학교생활 부적응, 심리·정서적 문제, 가정 내 어려움 등 다양한 사유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다. 학생 모집은 3월 9일부터 각 위탁교육기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총 80명을 선발한다. 모집이 이뤄지는 기관은 스콜라동산, 두비(Dobe)교실, 꿈못자리, 봉무인디교육센터, 대동이음교실, 가정형 Wee센터 꿈꾸라 등 6곳이다. 각 기관에서는 적응교육 1~3주를 포함해 총 15주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정형 Wee센터의 경우 3~6개월 과정이 마련된다. 참여 학생들은 정규교과뿐 아니라 정신과적 치료, 치유 명상, 예술치료, 사회기술훈련,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기이해와 회복,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원서 접수는 위탁교육기관별 일정에 따라 3월 중 진행되며, 가정형 Wee센터는 학기 중에도 상시 접수가 가능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를 관내 초·중·고 395개교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수학점핑학교는 2021년부터 학생들의 수학 기초학력 보장과 흥미 증진, AI 기술을 활용한 개별화 학습 제공을 목표로 도입됐다. 2020년 57개교에서 시범 운영된 'AI 활용 수학기초기본프로그램 운영학교'가 올해 명칭을 바꿔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교과서형 AI디지털 수학교육자료와 수학점핑학교가 연계되어 운영의 체계성과 효과성이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초등 3~6학년, 중 1·2학년, 고 1학년을 중심으로 수업시간 내 AI를 활용한 진단, 학습, 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고등학교 운영 학교 수도 34개교로 늘어났다. AI 교육자료는 학생별 학습 수준을 실시간 분석해 자동으로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며, 교사는 이를 활용해 협력학습이나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수업을 설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수학교육지원단의 컨설팅, AI 교육자료 활용 수업 공개, 튜터링 사이트 개발·보급, 교원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점핑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수학점핑학교에서는 AI 기반 수학 학습 플랫폼을 수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 석유 가격의 급격한 오름세에 대응해 정유업계에 가격 안정화 노력을 요청했다.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유업계, 관련 기관이 참석해 국내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석유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석유 가격이 평소에는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움직이지만, 최근에는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때는 빠르고 내릴 때는 느리게 변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정유업계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 신경북일보 ]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앞으로는 한 번의 신고로 불법추심 차단과 피해구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했고, 각 기관에 피해 사실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불법추심이 즉시 중단되지 않아 피해자가 구제 절차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피해자가 보다 쉽게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피해자가 어느 경로로 신고하더라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전담자가 배정되어 불법추심 중단, 전화번호·계좌 차단, 채무자대리인 무료 선임, 경찰 수사, 소송지원 등 피해 회복과 정책적 지원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전담자는 피해내역 확인, 신고 절차 지원, 불법사금융업자에 대한 추심 중단 경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
[ 신경북일보 ] 경주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학교급식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전달회의를 3월 6일 동학교육수련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 지역 공립단설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급식 정책의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 내 주요 변경사항이 설명됐다. 또한,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관리 강화, 청렴도 제고를 위한 현장 적용 사례와 개선 아이디어가 공유되며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급식 운영 시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을 재점검하는 한편, 예방 중심의 위생·안전관리 체계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전달회의를 통해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행정 체계를 강화했다.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교육협력팀, 녹색미래과학관팀, 외국인공동체팀 등 네 개 팀으로 구성되어 인구구조 변화, 교육 경쟁력,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 2월 말 기준 김천시 인구는 133,080명으로, 2017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는 인구 감소를 지역 존립의 문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실행 중이다.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발굴해 2025년 우수 등급(40억 원), 2026년 A등급(24억 원) 등 기금 평가에서 성과를 거뒀다. 청년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재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지원, 20대 결혼 혼수비용 지원,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등 인구 증가 시책도 확대 중이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지원 강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생애주기별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의회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홍복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의원발의 1건과 군위군수가 제출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그리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이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돼 심사가 진행된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4,204억 원에서 227억 80만원이 늘어난 4,431억 80만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간사 박운표)의 심사를 거쳐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사,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며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은 3월 7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1차 대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북구청소년회관이 함께 마련했다. 두 기관은 2025년에 처음으로 공동 설명회를 열었으며,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도 설명회가 이어졌다. 설명회 강의는 조홍래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학남고 진학부장)이 맡았다. 조 회장은 2027학년도 대학입시 준비 방향과 2028학년도 이후 입시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입시제도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입제도와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비영리단체 ‘일만의 행복’과 협력해 취약계층 및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일만의 행복’은 매월 1인당 1만 원의 후원을 받아 봉사와 지원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5년부터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에는 총 3명의 청소년에게 월 20만 원의 후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 금액은 장학금, 학습지원비, 교통비,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만의 행복의 따뜻한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