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코오롱야외음악당이 5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잔디광장에서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버스킹 공연을 총 13회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으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연 중심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공연 일정은 5월 6일, 13일, 20일과 6월 10일, 17일, 24일로 구성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9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10월 7일, 14일에 대관 공연이 없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모집 분야는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개인 또는 팀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지원 자격, 제출 서류, 유의사항 등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q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제 관련 부서와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지역의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주요 산업 대응,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원유와 LNG 해상 운송의 핵심 경로임을 감안해,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경북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경상북도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대금결제 지연 등 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대구본부세관과 협력해 관세 납부기한 연장, 해상운송에서 항공운송으로 전환 시 해상운임 적용 등도 검토 중이다. 경북의 중동 수출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2.6%를 차지하며, 주로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품목이 중심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동 시장의 소비 위축이 가전, 모바일, 화장품, 식품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경상북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월 9일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 미술관과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간 협력,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및 교육기관 간 교류, 예술 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에 공동으로 힘쓰기로 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양한 실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문화예술 교류심화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해 민간 차원의 예술 교류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식 다음 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에 위치한 하상미술관에서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사회적 고립이나 니트(NEET) 상태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일 경험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19~39세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일 경험과 현장 체험을 제공해 사회 진입 동기를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 체험형 과정에는 40명이 참여해 4주간 하루 4시간씩 직무 현장을 경험한다. 이어 2단계 인턴형 과정은 체험형을 수료한 청년 중 선발된 10명이 12주간 하루 8시간씩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체험형 과정에서 100만 원, 인턴형 과정에서 60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체험형에서 인턴형으로 연계되는 경우, 참여 업체에는 매칭된 청년 1인당 월 30만 원의 전담 멘토 수당이 지원된다. 대구시는 고립·니트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기업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조언을 제공하며, 청년들은 일상 회복과 성취감을 얻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장 회의와 함께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 활동 참여,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학교장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할 때 교육에 대한 신뢰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와 신규 봉사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로 선발된 3명의 상담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기존 봉사자들과의 상호 인사를 통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상담자원봉사단의 2026년 연간 운영 계획과 주요 활동 방향이 안내됐다. 또한, 봉사단 회칙이 개정되어 봉사자들의 역할과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센터 측은 이번 회칙 변경이 봉사단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숙철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변경된 회칙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봉사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경숙 소장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참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봉사자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상담, 위기청소년 지원, 또래상담자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이 3월 9일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화숙 의원은 현수막이 관공서, 민간,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뒤 폐기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3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경우 최근 3년간 지정 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2만 1,836개가 수거됐으며, 이는 약 43.7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및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추진, 선거철 현수막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 그리고 '영주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영주 지역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단종과 복위운동, 충절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영화 흥행으로 높아진 상황을 언급하며, 영주가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개봉 한 달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점을 들어, 영월과 문경 등 인근 지역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영주는 이에 비해 충분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주영 의원은 영주 순흥의 금성대군 신단 등 지역 내 역사자원을 활용해 '충절의 고장 영주'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주가 단종, 금성대군, 복위운동, 충절과 희생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사자원 간 연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집행부에 대해 영월과 문경을 잇는 관광 동선에 영주를 포함시키는 광역 관광 루트 구축,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길'(가칭 영영단금 테마길) 조성, 그리고 문화유산 관광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소비를 연계한 체류형 관
[ 신경북일보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6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유도협회와 김천시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관계자가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경기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생부는 학교부와 클럽부로 세분화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했다.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은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도인들의 화합과 친목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월 8일에는 김천실내사격장에서 2026년도 제1회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열려, 100여 명의 심판과 지도자가 유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6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 관련 안건 등 총 9건이 심의 및 의결 대상에 포함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상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다. 김병기 의장은 "2026년에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회기에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