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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폐현수막 43.7톤 발생…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 필요성 제기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 필요성 강조
2024년 폐현수막 발생량 5,408톤 예상
영주시, 친환경 조례 제정 제안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이 3월 9일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화숙 의원은 현수막이 관공서, 민간,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뒤 폐기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3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경우 최근 3년간 지정 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2만 1,836개가 수거됐으며, 이는 약 43.7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및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추진, 선거철 현수막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 그리고 '영주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러한 노력과 실천들이 모여, 영주시가 친환경 모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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