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마을 내 공용부지와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과 관련해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진행되는 공모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운영 구조, 수익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된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에서는 마을로 환원되는 발전 수익 체계,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구조, 공모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제공된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발전 수익은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연계해 사용되며, 일부는 주민 이익 분배와 마을 공동기금 조성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재정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이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과 상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시민상담대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상담 전공자와 종사자를 위한 '상담대학'에서 출발해, 이후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연 2회씩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온라인 강의 8회(매주 화요일 오후, ZOOM 활용)와 오프라인 특강 2회(4월 11일, 5월 16일 오전)로 이루어진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상담가의 역할, 대상별 상담 이론 등 상담의 기초를 다루고,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미술치료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강사진으로는 대학교수, 상담센터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체계적인 상담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수강료는 반기별 2만 원이다. 전체 과정의 60% 이상(6회기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가 인정되고, 희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지난 2월 23일부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받고 있다. 문의는 종합복지회관 복지상담팀에서 안내한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상담대학은 시민들이 심리상담을 쉽게 접할 수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만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실천, 물 자주 마시기, 단 음식 섭취 줄이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활동으로는 비대면 걷기 앱 ‘워크온 챌린지’ 운영, 비만 예방 홍보관 설치, 개인 맞춤형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특히 13일까지는 워크온 앱을 활용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PLAY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아 ‘포항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에 신청할 수 있다. 11일 동안 8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북구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비만도(BMI) 측정과 영양·운동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캠페인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과 걷기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 신경북일보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5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열어 공연‧스포츠 암표 근절을 위한 민관 역량을 모았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개정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시행(’26. 8. 28.)에 앞서 공연과 스포츠 분야의 암표를 구조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민관 합동 협력체계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문체부를 비롯해 관계 부처(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주요 입장권 예매처(놀티켓, 멜론티켓, 예스24, 쿠팡플레이, 티켓링크),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네이버, 당근마켓, 중고나라, 티켓베이), 프로스포츠협회,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암표신고센터 운영기관(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8개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민관 협력 기반 사전 차단, 사후 제재를 병행하는 입체적 대응체계 구축 먼저 황승흠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취지와 하위법령안 마련 시 주요 예상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기관별로 추진 예정인 암표 근절 계획과 대국민 인식
[ 신경북일보 ] 기상청은 3월 5일 오전 11시, 국립기상과학원 고창 표준기상관측소의 세계기상기구(WMO) 전 지구 지상기준관측망(GSRN) 관측소 현판식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고창 표준기상관측소는 지난해 12월에 세계기상기구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 지상기준관측망에 등록됐다. 이는 지상기상관측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상기준관측망은 기후변화 특성을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한 기준 자료를 장기간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세계기상기구는 기상관측 기술력, 기반 시설, 장기 운용성,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해당 관측소를 선정한다. 현재 지상기준관측망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총 13개국의 19개 관측소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기준관측소를 보유하게 됐다. 행사에는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심덕섭 고창군수와 함께, 준 유(Jun Yu) 세계기상기구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책임자, 지엔시아 구오(Jianxia Guo) 세계기상기구 지상기준관측망 선도센터
[ 신경북일보 ] ‘미스트롯4’ 트롯 오디션 역사를 바꿀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트롯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4’는 방송 11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목요 예능,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휩쓸며 대체 불가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무려 17.7%까지 치솟았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준결승전은 지난해 방송된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시청률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4’ 대망의 결승전이 3월 5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88팀에서 출발해 결승전까지 생존한 트롯퀸은 단 5명. 기존 TOP7에서 TOP5 체제로 바뀌며 그 경쟁률 역시 더욱 치열했던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경연에서 살아남은 TOP5(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 가운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眞 왕관을 쓰는 자는 누구일지 대한민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였다는 평을 듣는 만큼, TOP5는 저마다 두 번 없을 레전드
[ 신경북일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5일 영동군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와 도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과 민생 현안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김 지사는 초강절벽 일대를 사계절 체험형 레저단지로 조성하는 초강천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 조성 부지를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2022년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전략)으로 확정됐다. 총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 지사는 영동 노인복지관도 찾아 점심 배식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음식을 정성껏 담아 드리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의 생활 불편사항과 다양한 복지 수요를 청취했다. 이후 김 지사는 알천터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갖춘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의 운영
[ 신경북일보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4일 경기도의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천 경마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의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과천 경마장이 도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발생할 막대한 세수 유출과 지역 경제 타격에 대한 의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철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보고에서 경기도 레저세의 핵심 세입원인 경마장 이전의 파급효과를 면밀히 짚으며, 중앙부처와의 협의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경마장은 단순한 레저 시설을 넘어 경기도 세수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경마장이 경기도 이외의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경기 도민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과천 경마장에서 발생하는 레저세는 경기도의 주요 재원으로, 2025년도 기준 도 전체 레저세 4,238억원의 과반인 2,171억원(51.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부지가 도외로 결정될
[ 신경북일보 ]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오는 3월 9일 기본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11월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방침을 발표하고 두 차례 입찰 공고를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돼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시행자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3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이후 6개월 동안 대우건설컨소시엄이 기본설계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총 106개월이며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을 착공해 2035년 하반기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주간사인 대우건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는 고난도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수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우건설은 “공사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연약지반과 해상 매립이라는 고난도 공사 역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최근 2년간 토목 분야
[ 신경북일보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5일 북구 만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새 학기를 대비해 급식실 위생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이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직접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시식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급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교육감 등 다른 간부 공무원들도 3월 중 관내 학교 급식실을 찾아 식재료 검수와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하며 급식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식약청, 부산시·구·군과 합동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유치원, 학교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급식 식중독 예방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