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올해 마지막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민배심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주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해 공약사업을 살피고, 조정이나 보완이 필요할 경우 심의·권고하는 참여형 제도로, 영덕군은 매년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영덕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정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 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유선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로 1차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이후 참여 의사를 밝힌 12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고르게 참여함에 따라 세대별 이해와 시각이 폭넓게 반영되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11개 △문화관광 10개 △농·수·축산 6개 △교육·보건·복지 18개 △소통 행정 1개
[ 신경북일보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용인특례시 대표단에게 환오찬을 베풀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교류 관계를 계승·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대표단과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 당·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재정·산업단지관리 분야 국장 등 간부,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구 310만 명의 다낭시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이자 반도체·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육성과 도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트남 중부의 핵심 거점 도시다. 다낭시는 하이테크파크 등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업과 I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9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2026년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열고, 역량 있는 대학의 신규 참여로 경북형 최고급 연구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탑티어 우수 석박사 프로젝트는 박사 3년 또는 석박사 과정 최대 5년 동안 매월 5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수혜 학생을 지역에서 전문 연구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취업 및 창업 지원을 병행해 장기적으로 지역 정주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한 국립경국대와 포항공대가 참석해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금오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영남대, 한동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추가로 참석해, 앞으로 장학생 선발기준과 절차, 기업 연계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류 인재와 과학기술인재 양성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대학의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과 선발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신경북일보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 2025년 우수상으로 이어지는 기록으로, 특정 시기의 성과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입법 역량과 정책 실천력이 전국 단위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 완료도, 주민소통,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 등을 점수로 환산해 정성·정량 평가해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승우 의원은 좋은 조례분야에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연계해, 첨단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공업용수 요금 지원과 예산(2025년 11억 6천만 원) 반영까지 연결한 실행형 산업정책 모델을 완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방의회 차원에서 산업 전략 설정부터 제도화, 인프라 구축, 재정 집행까지 하나의 정책 라인으로 완결시킨 사례로,
[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1차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고, 기관 설립 목적에 기반한 책임경영과 조직 효율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도정 추진방향을 공유하며 기관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논의했다.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기관장들이 기관 설립 목적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목적과 임무, 책임이 명확해지고 업무를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업무와 관련 없는 것은 다시 관련 기관으로 돌려주고, 필요하면 기관의 목적을 다시 짜는 정비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장들이 기관의 기능·조직·업무 추진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목적에 맞는 조직으로 다시 진단해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한다”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실무 인력에 대한 인사관리체계도 업무의 책임과 난이도에 맞게 현실화하고, 필요한 사항은 기관별로 제안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혁신’은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3일부터 1월 22일까지 8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초등부),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천시지부(중·고등부)와 위탁 운영하여 겨울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체육활동, 바닷속 생태계를 관찰하는 아쿠아리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취감 및 공동체 의식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겨울 계절학교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친구들과 행복하고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등의 감상을 밝혔다. 신봉자 교육장은 “겨울방학 중 학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에게는 연속성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세상과 함께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은 13일 초연관에서 관내 급식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 전문강사를 초청해 △위험성평가 기법 및 사례 △직무 스트레스 이해와 마음건강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급식 종사자는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상황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안전뿐만 아니라 근무 중 겪는 심리적 부담까지 함께 다뤄줘 인상 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열린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계기로 기술 협력과 글로벌 투자 연계 등 후속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투자자와의 사업화와 투자 연계 성과를 창출했다. 전시 중 총 1,220회의 상담을 통해 상담액 4,90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다수 해외 바이어와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별로는 ㈜골든크로우가 미국·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캐나다와 미국 LA 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 기업들과 OEM(위탁생산) 제품 출시를 위한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이파워트레인은 미국 방위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창업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후속 미팅을 추진하며, 방산·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상수도 보급률 99.8%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2025년부터 추진 중이며,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옥산면 오류리·금봉리와 사곡면 공정2~3리 일원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확장하는 내용이다. 의성군은 그동안 기존 상수도 공급이 어려웠던 지역을 중심으로 급수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급수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공정 조정을 통해 공사를 조기에 준공하고, 2026년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량 확보는 물론, 체계적인 수질 관리가 가능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여 주민 건강 보호와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군민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는 1월 12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육과정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봉화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情鄕) 봉화교육'이라는 멋진 비전 아래, '생각이 성장하는 교실', '조화롭게 살아가는 학교', '미래를 여는 교육'이라는 세 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2026년 교육을 힘차게 이끌어갈 실행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정향(情鄕)의 가치를 담은 봉화교육 실현을 위해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화 문화 유산 탐방, K-베트남 밸리 연계 문화 탐방 등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함께 성장하는 다정한 봉화교육’, ▷교육부 공모사업(농어촌학교 디지털 융합교육지원) 운영과 지역 단위 봉포레스트 교직원 중창단 및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운영 등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 삶을 누리는 조화로운 예술교육’,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세상을 품는 글로컬 미래교육’이다. 이영록 교육장은 “2026년에도 봉화교육지원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