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중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반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점검반은 10명으로 구성되며, 2명씩 5개 조로 나뉘어 중구 내 소방서를 제외한 213대의 AED를 점검한다. 배터리와 패드의 유효기간, 기기 작동 상태, 보관함 관리, 안내표지판 부착, 월별 자가 점검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확인한다. 점검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직무, 안전, 민원응대 등 총 24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갖췄다. 점검 과정에서 미비점이 발견되면 중구보건소에 보고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진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핵심 장치"라며, "중구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직접 점검 활동에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실제 사용하게 될 AED를 스스로 확인한다는 의미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3일부터 반월당삼정그린코아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직접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 등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 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60세 이상이거나 기억력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인지 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판정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전문 인력에 의한 진단검사를 매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지 강화 교실 등 고위험군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는 지원도 제공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숨기는 질환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 함께 관리하는 질환"이라며 "건강검진처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조호 물품 제공, 실종 예방 서비스, 보호자 지원 서비스 등을 무료로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깨끗손 명탐정 세균 수사일지’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세균을 찾아보는 수사 활동을 통해 손씻기 방법을 익히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손씻기 실습, 세균 관찰, 놀이와 체험 활동, 가정과 연계한 감염병 예방 실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중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3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생들이 최근 동성로에서 개최된 ‘놀장’ 축제에서 얻은 30만 원의 수익금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대학원생들은 직접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기획·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마련된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진행 중인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우 대학원생 대표는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응급의료지원단의 협조로 1급 응급구조사 권성근 강사 등 4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을 배우는 한편,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익혔다. 중구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신청은 대구광역시응급의료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7개 기관과 함께 ‘중구 온(ON) 함께 돌봄’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기관의 돌봄서비스를 긴밀히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으뜸병원, 우리들병원, 남산병원 등 3개 의료기관, 위드의원(방문운동 수행기관), 어르신마을 재가노인돌봄센터,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과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 상황 공동 대응, 돌봄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중구청은 사업의 총괄과 연계, 지원을 맡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중구형 통합 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