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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업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2026년부터 대구 중구서 시행

자가품질검사비 최대 30만 원 지원
참여업소 모집은 3월 27일까지 진행
영세업체의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식품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약 10곳을 선정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자가품질검사비를 차등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금은 업소별로 제조하는 식품 유형 수에 따라 달라진다. 식품 유형이 1개인 경우 최대 20만 원, 2개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준비해 중구보건소 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관련 안내는 중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및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사업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유사 사업 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영세 식품제조업체가 부담 없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내 업소의 품질관리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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