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통합 이동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진료는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협력하여 정신건강 전문의가 현장에 나가 1:1 상담과 진료를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약 처방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의과, 치과 진료, 치매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이동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가 병행되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9일까지 의성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6곳에서 이동진료가 운영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184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구체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46명, 한의과 진료 161명, 치과 진료 46명이 각각 참여했고, 치매 및 우울 검사 등도 함께 시행됐다. 이동진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병원이 멀어 진료받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과 진료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3월 26일 도동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의성 마을TV기자단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의성군 내 마을 주민 10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콘텐츠 업로드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시사회가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기록하는 '마을 미디어' 활동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마을TV기자단은 앞으로 마을 행사, 공동체 활동, 지역 현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3년부터 시작된 마을TV기자단은 올해 4기째를 맞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육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마을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TV기자단이 지역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불법 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과태료 부과를 늘리고 있다. 올해 들어 의성군은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3월 기준 산림 분야에서 33건(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300만원)과 비교해 적발 건수는 약 2.7배, 금액은 3.3배 이상 증가했다. 환경 분야에서도 지난해 3월까지 적발 사례가 없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0건(7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의성군은 단순 계도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위반 시 예외 없이 처벌하는 방식으로 불법 소각 근절에 나서고 있다.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지역(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1차 적발만으로도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봄철 대형산불대책기간(3.14.~4.19.)과 청명·한식 성묘철을 맞아 의성군은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한 단속도 이어가고 있다. 읍면 마을순찰대 자원을 동원해 성묘객이 많은 시간대인 오전 10시~12시와 일몰 전후에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치매 환자 실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3월 26일 의성읍 철파리 치매보듬마을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의성군치매안심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했다.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읍·면 보건복지팀, 치매안심가맹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대응 체계를 갖췄다. 행사에서는 실종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치매 환자 배회 상황을 재현한 상황극이 마련됐다. 이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실시되며, 주민들은 치매 환자 발견부터 보호, 신고, 관계 기관 인계에 이르는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경찰과 소방, 치매안심가맹점 등은 실종 신고 접수, 응급처치, 보호 조치 등 각 기관별 임무를 실제와 유사하게 수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의성군은 행사에 앞서 3월부터 치매보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협력기관과의 간담회 및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훈련 결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 환자 실종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최근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영농철을 앞둔 지역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번기 노동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자 입국 당일 의성군보건소에서 전원 마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농협 의성군지부와 협력해 근로자들의 통장 개설을 지원하는 등 현장 적응을 위한 체계적 지원도 병행했다.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 이행, 인권 보호, 3대 의무보험 가입, 체류 관련 준수사항 등 필수 교육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고용주의 책임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MOU를 통한 단체 입국 방식으로 3월 한 달간 121명이 입국을 마쳤으며, 4월에는 229명, 5월 86명, 6월 이후 51명이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도 221명이 추가로 들어와, 상반기 중 총 70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과 체계적인 관리는 농가 경영 안정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봄을 맞아 의성읍 주요 도로에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노면 청소차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대형 노면 청소차와 사인카 각 1대를 투입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소 대상 구간은 북원오거리에서 중리회전교차로, 중리회전교차로에서 우성아파트, 우성아파트에서 의성우체국, 의성역에서 남부농협, 북원오거리에서 의성교육지원청,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화생당까지의 6개 구간이다. 의성군은 겨울철 제설작업 후 남은 모래와 노면 슬러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여름 장마철 폭우로 인한 우수관로 막힘을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6월 사이 추가적인 노면 슬러지 제거도 계획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면 청소차 시범 운영을 통해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시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3차)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은 도리원문화센터 내 현장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의성군 부군수, 상하수도사업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경북지역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담회와 사업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는 누수 감소와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2·3차 사업은 금성, 가음, 봉양, 구천, 단밀, 안계, 다인면 등에서 누수 탐사, 노후관 교체, 유지관리 등 유수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의성군은 현대화사업소 개소를 계기로 금성면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노후관로 교체를 마무리하고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대화사업소 개소를 통해 사업 추진의 거점이 마련된 만큼,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관망 정비를 추진하겠다"며 "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오후 3시,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신학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논의에는 학교, 교육지원청, 보건소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확산이 이어지면서 학생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역 학교의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호흡기 감염병 전파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회에서는 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의 지역 발생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각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망을 점검했으며,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진구 교육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됐다. 의성군이 농촌자원의 가치를 높이고자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음식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손님맞이 상차림'을 주제로 의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 한우, 의성배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였다. 마늘소 구절판을 비롯해 구운 마늘을 곁들인 마늘문어냉채, 마늘소 건강 월남쌈, 궁중비빔밥, 흑마늘 대하찜 등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메뉴가 실습을 통해 소개됐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표준화 레시피를 체계적으로 익히며, 향토자원의 활용 범위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는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이 의성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지역특화음식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특화음식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자원 활용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신경북일보 ]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내 아동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의성군은 4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8개월 동안 금성면과 다인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2곳에서 '2026 함께 키우는 작은 도서관 돌봄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뛰어난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생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금성면 작은도서관과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금성면 작은도서관에서는 주 2회,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는 주 1회, 모두 회당 2시간씩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금성면에서는 'Fun Fun 영어 그림책'과 '그림책 생각 탐험' 프로그램이, 다인면에서는 '두뇌쑥쑥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김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