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26일 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사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하수 청도군수(공동의장), 전종열 청도군의회 의장,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학부모회장 협의회장, 초·중등교장협의회장 등 10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도미래교육지구 운영, 고등학생 우유 무상급식 확대,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2026년 하반기부터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공동으로 청도미래교육지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2027학년도부터는 고등학생까지 우유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학생활동공간 지원을 통해 방과후 활용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 등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앞으로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청도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 신경북일보 ] 경북 지역 학교 현장에 예술의 숨결이 스며들고 있다. 학교 공간이 문화예술의 장으로 탈바꿈하면서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경북교육청이 26일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유휴공간을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학생과 교직원, 지역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된 수업이나 쉬는 시간 등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게 되며, 창작 활동의 기회도 넓어진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 예술가 초청전, 교직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마련해 학교 미술관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학생 도슨트와 큐레이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전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 공간은 수시로 작품이 교체되어, 살아 있는 학습 공간으로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한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장애 학생도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촉각 작품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25일부터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5부제를 도입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석유와 가스 공급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공공기관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조치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본청 청사 출입구에서는 담당 부서 직원들이 출근 차량의 번호판을 점검하며 5부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카풀에 동참하며 에너지 절감 실천에 협력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에너지 절약을 넘어, 청사 내 주차 공간을 민원인과 방문객에게 우선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편의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중동 정세 등 대외적 요인으로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진 시기에 경북교육청이 선제적으로 고통을 분담하고 솔선수범해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너지 절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5회 고등학생 국제 과학회의’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국제 과학회의는 경북교육청과 일본 오사카부 교육청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온 국제학술교류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테마에고등학교(슈퍼사이언스고등학교, SSH)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총 9개 팀이 모여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술적 교류를 진행했다. 경산과학고등학교에서는 두 팀이 참가했다. 최한성(3학년), 정찬서, Kious Jaden(이상 2학년) 학생이 속한 팀(지도교사 이황기)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형광 분석 기술로 미세플라스틱을 저비용으로 정량 분석하는 키트 개발 연구를 선보였다. 또 다른 팀인 서하진, 문준혁, 안성환(이상 2학년) 학생(지도교사 김현준)은 태양광 패널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공기 순환 구조와 풍력 결합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에 관한 융합 탐구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과학적 소통 능력과 연구 설계, 데이터 분석 역량을 드러
[ 신경북일보 ] 김성중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청사와 예천도서관의 문을 연 것이 지역 교육 가족의 오랜 바람이 이뤄진 값진 성과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예천 교육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5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신청사 개청과 예천도서관 개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 박채아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 도기욱·정숙경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예천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교육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청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예천여자중학교 댄스부(레고)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교육장 기념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시설 관람 등 다양한 순서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예천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150억 원(군비 52.13억 원, 도비 33.81억 원, 국비 14.28억 원 포함)이 투입됐다. 이 도서관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북지역 교육행정의 소통과 협력이 한층 공고해졌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사무관 이상 관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관리자 회의를 열어 기관 간 협력과 현장 중심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상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초빙돼, 선거법상 시기별로 제한·금지 및 허용되는 행위 등 공직선거법 준수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는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주요 업무 안내에서는 2026년 경북교육이 추진 중인 핵심 정책과 현안이 공유됐다. 홍보 및 청렴 분야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경북교육 홍보 전략과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 방안이 소개됐고, 예산과 안전 부문에서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 교육시설 안전 점검, 재난관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사·행정 영역에서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인사제도 개선,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이 다뤄졌으며, 재무·시설 분야에서는 맞춤형 계약 지원,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한 반발을 드러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24일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사실이 확인되자, 경북교육청은 즉각 이를 규탄하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이날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개최해 2027학년도부터 일본 고등학생들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한 점이 있다. 해당 교과서에는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기술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내용이 다시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관과 영토 의식을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 이해를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은 사실에 입각한 진실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객관적인 역사 인식과 평화의 가치를 습득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가 이번에 검정 통과시킨 교과서는 이러한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 신경북일보 ] 박진구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2026 의성교육 소통대길 톡'이 정책 전달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2026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소통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미래교육지구 관계자, 주민참여위원 등 지역 교육공동체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교육장의 주요 업무 브리핑으로 시작해, 사전 질문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지면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중심으로 진솔한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교육 정책,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방안, 학교 현장의 실질적 지원 방안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맞춤형 AI 교육 지원, 디지털 문화 정착, 학교 지원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제안도 활발히 논의됐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24일 오후 3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2026 영천교육 전반기 소통대길 톡'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지역 단체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천교육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행사는 기관장 업무 브리핑과 참석자 소개로 시작해, 영천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 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 설명과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논의된 주요 의제에는 2026년 9월 개관 예정인 영천늘봄센터, 2026년 6월 개관 예정인 영천학생미래교육관, 2027년 7월 개관이 예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돌봄 기능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감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영천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
[ 신경북일보 ] 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로 선발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8명과 전담조사관 2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심의 및 의결 내용이 참석자들과 공유됐다.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추진 계획, 그리고 소위원회에 위임된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도 함께 이뤄졌다. 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연수를 실시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위촉식에서 "2026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위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