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 A동 2구역 0.5ha 온실에서 쪽파가 곧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쪽파는 에이스팀 소속 청년농업인 3명이 지난 2월 1일부터 열흘간 파종해 재배한 것이다. 임대형 스마트팜 A동은 총 2ha 규모로 딸기 재배를 위한 4개 구역으로 조성됐으며, 4개 팀 12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있다. 이 중 에이스팀은 2구역을 배정받아 딸기 정식이 시작되는 9월까지의 6개월 공백기에 쪽파 재배를 시도했다. 양액을 활용한 쪽파 재배 방식은 균일한 생육과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며, 토양 재배에서 자주 발생하는 염류 집적, 연작 장해, 노동력 과다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농업인 기세정 씨는 "쪽파는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지만, 연중 생산 체계를 통해 출하 시기를 조절하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쪽파는 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의 첫 수확으로, 봉화 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다가오는 4월 토마토, 12월 딸기 수확까지 봉화농업의 대전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다자녀 가정의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군은 기존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계속 운영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과 큰집 마련 이자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봉화군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1명 이상이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정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 1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온라인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쿠폰은 경북고향장터(사이소)와 봉화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에서 받는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2026년 1월 이후 봉화군으로 전입해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제 지출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정부24 혜택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올해 첫 시행되는 큰집
[ 신경북일보 ] 청량산박물관이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내외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해 상설전시와 연계한 체험학습지, 부채·에코백·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 및 물로 쓰는 붓글씨 등 다양한 만들기와 체험 활동이 준비됐다. 중·고등학생은 유물 분류와 관리카드 작성 실습, 청량사와 응진전 등 주요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봉화군 내 다문화 가정이 많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문화 체험도 포함됐다. 만들기와 북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293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미래 세대가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다문화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26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이사장 자격으로 주재했다. 새로 임명된 선임직 이사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재단의 정책과 사업 운영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사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 사업계획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 및 의결됐다. 재단은 이사회에서 확정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효문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직 이사 3명과 감사 2명을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엄태현 이사장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라는 전통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중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재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자격을 갖추고 관련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별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1헥타르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방식 모두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은 ARS 전화 또는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전년도 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에게는 신청 안내 문자가 개별적으로 발송되며, 문자에 포함된 접속 주소를 통해 신청이 이뤄진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 신청자, 농업경영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 등 자격을 갖춘 모든 농업인이 해당된다.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전년도와 직불 유형 또는 신청 농지에 변동이 있을 경우 반드시 신청 기간 내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해야 한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1일부터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2%로 인상한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정부가 2026년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을 확대하면서 국비 지원이 확정된 데 따른 조치다. 영주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12% 할인율 적용이 가능해졌다.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최대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50만 원 한도 내에서 각각 구입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 시 액면가의 12%를 즉시 할인받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결제 후 사용 금액의 1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6만 원까지 적립된다. 지류 상품권은 영주 지역 내 57개 판매대행점(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앱에서는 가맹점 조회와 결제 내역 확인도 지원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정부 지원 확대에 힘입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영주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초등학생과 중학생 육상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선수가 참여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단거리 선수들의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최고 기록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와 울산 지역 육상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동행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남부지역의 반복되는 가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영주시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위원회는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산·평은·문수·장수지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남부지역 가뭄대책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영주시 수리시설 현황,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검토, 재해저감대책 수립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상습가뭄지역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국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남부지역의 잦은 가뭄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형식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즉각 반영해 가뭄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2026년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소공인 특화지원, 스마트 제조 및 환경개선, 정책자금과 금융지원, 골목상권 육성, 글로벌 및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안내됐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공유됐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 특화지원, 센터 운영사업, 연구개발(R&D) 지원, 해외 인증, D2C 마케팅, 영상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등을 설명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제조, 클린 제조환경 조성, 소공인 스케일업, AI 콘텐츠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카드수수료 지원, 노후 점포 개선, 주방 동선 효율화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안내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버팀금융과 정책자금 보증제도를 설명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통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39명과 학교폭력제로센터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3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영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피·가해학생 관계개선지원단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위촉돼 학교폭력 사안 조사, 피해학생 지원, 관계 개선 등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실시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공정하고 전문적인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영주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