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이륜자동차 소음에 대한 주·야간 합동점검을 주요 도로와 이륜차 운행이 많은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와 배달 서비스 확대로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 4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며, 2주 동안 구·군별 1개소씩 선정해 총 9회에 걸쳐 단속이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배기 및 경적 소음의 허용기준 준수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탈거, 이륜자동차 불법개조 등이다. 단순히 외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소음 수치도 측정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음 저감 효과를 도모한다. 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소음에 민감한 주거지역과 야간 시간대 주요 도로에서 폭주 소음 유발 행위와 불법개조 이륜차 단속을 병행한다. 위반 차량이 적발될 경우, 위반 내용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개선 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가 이뤄진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 소음 유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3월 17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전방위적 성장을 지원하는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판로 개척, 인재 채용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지역 대학과 협력한 혁신인재 채용, 기술 애로 해소 프로그램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매상담, 수출확대, 투자상담, 인재채용, 애로해결, 시책설명 등 6가지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와 성장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 신경북일보 ] 울산 북구는 봄철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봉제5어린이공원, 중산 일동미라주 2단지, 멘토자연어린이집 등 노후되었거나 이용자가 많은 시설이 표본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놀이기구의 구조적 안전성, 연결 부위의 고정 상태, 부식과 균열, 바닥재의 마모, 안전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계절 변화에 따른 시설물 변형 가능성과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도 함께 점검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화봉제5어린이공원은 울산시와 북구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관리 주체에게 개선을 요청하고 조치 여부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날이 풀리며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방적 차원의 점검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3월 25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숙박시설 환경개선 사업과 숙소기반 디지털 관광안내 홍보물 제작 사업 등 두 가지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안내된다. 숙박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단체 관광객을 위한 트윈룸, 간편 조식 공간 등 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히고 숙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숙소기반 디지털 관광안내 홍보물 제작 사업은 숙소 주변 관광명소와 인기 방문지 정보를 다국어로 제작해 홍보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숙박업 종사자들이 외국인 관광객과의 언어 장벽을 줄이고, 숙박업소가 관광안내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명회에서는 두 사업의 공모요강과 함께 숙박업소의 관광객 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인식 전환 교육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숙박업소가 관광객 만족도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숙박시설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
[ 신경북일보 ]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3월 13일 협약을 맺고, 도시개발과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기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 개발, 최신 건설기술과 현장 실무교육 제공, 도시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BIM(빌딩 정보 모델링)과 스마트건설 안전장비 활용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기업의 기술 발전과 생산 혁신을 위해 '2026년 뿌리기업 차세대 전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수동 또는 반자동 방식의 제조공정을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등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자동화 공정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지원은 '신뿌리 연계 공정 전환' 분야에서 이뤄지며, 데이터 기반 자동화 공정 구축을 중심으로 공정 자동화 및 관리 체계, 검사 자동화 시스템, 고위험·고중량 공정 무인화, 에너지 고효율 전환 등 네 가지 분야가 포함된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공정 개선이 주요 목표다. 대구 내 사업장을 둔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30인 미만 사업장이나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기업은 우선적으로 지원받는다. 선정된 네 곳의 기업에는 각 3,860만 원(시비 2,860만 원, 자부담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윤정 대구광역시 기계로봇과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교통법규와 교통문화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6개 대학에서 250여 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는 3월 17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계명대학교, 27일 영남이공대학교, 30일 계명문화대학교, 4월 3일 영진전문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각 대학별로 추가 교육이 계획되어 있다. 교육은 대구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의 교수요원이 담당하며, 교통안전 규칙, 안전 운전 및 보행 수칙,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 안전 이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실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영상과 퀴즈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구시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3월 19일 계명대학교, 26일 경북대학교 등에서 등교 시간대에 교통안전 홍보수칙 팸플릿을 배포하는 현장 캠페인도 진행한다. 허준석 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매각 또는 대부가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유휴 공유재산 목록을 볼 수 있었고, 단순한 표 형태로 제공돼 위치나 현황을 파악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대구시는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유휴 공유재산 정보를 배치하고,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지도에서 재산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사진, 면적, 공시지가, 주소 등 세부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관련 정보는 대구시 홈페이지 하단의 ‘대구시 운영서비스’ 내 ‘대구시 유휴재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시민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유휴 공유재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정보를 적극 개방해 시민과 기업의 활용 기회를 넓히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환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하반기 지역주력산업 개편을 앞두고, 대구시와 경북도, 그리고 지역 혁신기관들이 모빌리티 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지역 기업인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대구·경북 모빌리티 전략 발제, 미래차 협업 프로젝트 발표,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및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은 발제에서 SDV 전환이 부품 경쟁에서 통합 플랫폼 경쟁으로 산업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하며, 대구의 전장·구동 기술과 경북의 차체·소재 제조 역량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가칭)대경권 SDV 전환 지원 사업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 사업단은 대경권 모빌리티 기업의 SDV 전환을 밀착 지원하고, 핵심 기술개발 결과를 플랫폼
[ 신경북일보 ]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강과 국악 공연을 마련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3월 24일 오후 2시에 '탁본자료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깊이' 특강을, 4월 7일 오후 1시에는 대구시립국악단이 참여하는 '봄날의 풍류'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박물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짜유기를 전문으로 다루며, 전통 금속공예와 팔공산국립공원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3월 24일 열리는 제10회 특별강연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를 주제로 한다. 강연은 전일주 (사)팔공산문화포럼 부회장이 맡아, 팔공산에 남아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의 탁본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한다. 전 부회장은 영남대학교 박사학위 소지자로, 영남금석문탁본회장과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금석문과 선현들의 간찰, 초서 연구에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한자자전연구』, 『국역 인악대사문집』, 『대구광역시 소재 조선시대의 송덕비』 등이 있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이 기획전시실로 이동해 현재 진행 중인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